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로그인

시장 변천사

선사시대 ~ 1914

선사시대

  • 시장은 원래 인류가 본격적으로 생산활동을 하던 시대부터 각자가 생산, 수렵, 획득에서 잉여된 물자를 일정한 장소에서 상호교환 한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.
  • 원시시대에는 산록, 평야, 강변, 해안, 광장 등에 어떤 시설도 없이 일정한날에 소규모로 물물교환을 했으나 인구가 증가하고 화폐가 개발되어 취락지구가 형성되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.
  •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교환매매를 했던 일정한 장소를 장시(場市) 또는 장(場), 시장, 시상(市上)이라고 하고 상설의 상점을 시전(市廛), 시사(市肆), 전방, 전포, 전이라고 하였다.

삼국시대

  • 신라 소지왕 12년(서기 490년경) 경주에 경사시를 개설하고 시장을 관리 감독하는 시전이 설립 운영되었고, 백제에서는 수도인 고마성에 경시가 있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도시부(都市部)를 두었으며, 고구려 역시 경시, 향시가 있었다.

고려시대

  • 고려조에는 개경에 대표적인 시전(市廛)이 있었는데 이를 통해 도시민의 생필품을 판매 하기도 하고 관수품을 조달하고 조세와 공납품 등 국고의 잉여품을 처분하기도 했으며, 지방의 상거래는 향시에서 이루어졌다.

조선시대

  • 조선전기의 시장은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송도의 시전과 같은 관설시전과 3∼5일 간격으로 열렸던 시골 향시 등 두종류가 있었다.
    • 조선시대의 관설시장인 육의전은 조선 궁궐 및 산하관청의 물품수요에 대한 공급기관으로서 유일한 이용단체인 동시에 상품독점에 대한 전매권을가진 상전이었다.
    • 조선후기의 시장(향시 또는 지방장시)은 전국에 약 1천여개가 있었는데, 만기요람에 의하면 순조때에는 경기 102개소, 경상도 276개소 충청도 157개소, 강원도 68개소, 황해도 82개소, 전라도 214개소, 평안도 134개소, 함경도 28개소였다.
  • 개성상업의 발전과 더불어 발달한 객주(객주상인)가 각종 상품의 수집과 분배를 하는 도매와 같은 기능을 하였음. 이들 객주는 위탁매매와 자기계산하의 수집과 분배영업을 본업으로 하였으며 부업으로는 오늘날 유통금융이라 할 수 있는 신용업무를 겸하였다. 또한, 이들 객주는 근세 우리나라의 각종 상품의 유통주체가 되었고 위탁상으로 발전하였다.

선사시대부터 1914년 > 1950~60년대까지의 주요내용은 [한국농수산물유통과 도매시장사](한국농어민신문 지음)에서 일부 인용